[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동원이 연기적으로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제작 루이스픽쳐스) 언론배급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한예리가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표현을 잘하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할 땐 연기자로서 답답하다. 이번에도 뭔가 하고 싶은 욕심이 날 때도 있었는데 그런 걸 내려놨다. 묵묵히 해내가야하지 않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액션도 열심히 했다. 아까 나오면서도 말했는데 많이 찍었음에도 강화복에 얼굴이 숨겨져 있어서 그런지 별로 안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통일을 둘러싼 찬반 세력들의 숨막히는 암투와 격돌이 벌어지는 극도의 불안 속에서 누구도 믿을 수 없고, 한치 앞의 생사 또한 알 수 없는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과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선사할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