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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돌아온 최현석, 김수미 양식 스승됐다 '역지사지'(종합)

입력 2018-07-25 2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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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수미와 최현석이 스승과 제자의 역할을 바꾸어 양식 요리를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는 보양식 낙지볶음, 조개탕, 애호박 부추전 레시피가 공개됐다.

김수미는 여름철 보양식 낙지볶음과 조개탕 레시피를 전수했고 마지막으로 애호박 부추전을 만들었다. 최현석은 2번 자리에서 3번 자리로 강등이 됐고, 요리를 만드는 내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힘들어 했다. 자리가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던 것. 김수미는 최소한의 양을 최대한 얇게 부치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미카엘의 반죽을 보곤 “미카엘은 이건 거의 샐러드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

최현석이 마든 부추전을 맛본 노사연은 빵 냄새가 난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호박하고 부추가 들어간 빵 치고는 되게 바삭하고 맛있네”라고 솔직 시식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선생님 이렇게 먹으니까 고기 부럽지 않은 것 같아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여경래 역시 “구수한 향이 입안에서 퍼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최현석은 양식 요리를 같이 한 번 해보는 건 어떠냐며 김수미에 양식을 제안했고, 김수미는 “오늘 양식을 하는데 나한테 배워보래 너 빨리 하면 죽어”라고 경고했다. 게살 바질페스토 파스타 수업이 이어졌고, 정량으로 요리하는 최셰프의 스타일에 김수미는 기계치 모습을 보였다. 최현석은 김수미에게 복수를 하듯 가장 끝자리로 배정했고, “얘기하기 전엔 얘기하지 마세요. 못 가면 저 수업 안 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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