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살림남' 김동현♥송하율 "아내 만나니 일이 잘 풀려"

입력 2018-08-01 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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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남 캡처
사진=KBS2 살림남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예비부부 김동현 송하율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1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예비부부 김동현 송하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대전에서 코인 노래방을 운영 중인 김동현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저희 어머니는 조금 일찍 20세에 결혼하셨다. 어머니는 휴대폰에 가족들 연락처가 전부일 정도로 가족을 위해 헌신하셨다. 성공하면 호강시켜 드려야지 마음을 먹었다. 엄마가 원하는 건 다 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코인 노래방은 김동현이 어머니를 위해 차린 가게였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코인 노래방 장사를 도왔다.

김동현은 어머니를 위해 밥상을 차렸다. 양념갈비부터 영양밥까지 푸짐한 밥상으로 어머니를 행복하게 했다. 김동현 어머니는 "너희들이 우여곡절 끝에 밥상을 함께 차리는 모습을 보니 좋다. 내가 생각하기로 너네 여기까지 오기까지 10번 넘게 헤어졌던 거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송하율은 "오빠랑 헤어졌을 때 엄마랑 메일로 연락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난다"라며 "제가 예민했던 거 같다. 친구들은 결혼 준비하는데 오빠랑 자주 헤어지고 티격태격했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김동현 어머니는 김동현에게 "네가 확신을 안 줬던 게 잘못"이라고 말했다.

송하율은 "서로 연락하지 말자고 하고 사진도 다 지우고 연락처도 지웠었다"라고 털어놨다. 김동현은 "결국 다시 만나게 되고 그러더라. 하율이랑 헤어졌을 때 일이 잘 안 풀리더라. 다시 만나니까 일이 잘 풀리고 하더라. 시합 때도 그랬다"라고 전했다.

송하율은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얼마 안 돼 오빠를 만났다. 돈도 없고 힘들게 살았지만 가장 많이 의지했던 사람이었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행복한 기억인 거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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