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은광이 비투비 첫 타자로 오는 8월 21일 입대한다.
6일 서은광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오는 8월 21일 현역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은광은 1990년 생으로 올해 29세. 보통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30세에 맞춰 입대를 하기에 생각해보면 서은광은 예상보다 일찍 군입대를 확정 지은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은광은 현재 뮤지컬 '바넘:위대한 쇼맨'에도 출연 중이다. 이로써 그의 갑작스러운 군입대가 결정된만큼 오는 7일 개막하는 '바넘:위대한 쇼맨' 출연 일정 조율도 불가피하게 됐다.
팬들 또한 갑작스러운 입대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서은광은 소속사 큐브를 통해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면서 "팬들과 한 약속이 많은데 지키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다.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건강하게 돌아와서 못다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비투비는 오는 10일~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서은광은 팬들과 만나는 이 콘서트에서 군입대에 관련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
최근 서은광 포함 비투비 전원은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의리를 지켰다. 이는 빠른 시간 내에 펼칠 완전체 활동을 위해 서은광이 택한 빅픽처가 아닐까 생각된다.
갑작스럽지만 언젠간 지켜야할 국방의 의무를 결정지은 서은광. 비투비의 첫 번째 타자로서 잘 다녀왔으면 하는 응원이 그를 향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비밀'로 데뷔. '그리워하다', '기도', '너 없인 안된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서은광은 '총각네 야채가게', '햄릿',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삼총사' 등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