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백진희가 윤두준 여자친구의 정체를 알게 됐다.
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연출 최규식 정형건/극본 임수미)에서는 구대영 여자친구의 정체를 알게 되는 이지우(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연(이주우 분)은 아버지 납골당에 갔다. 납골당에서 이서연은 구대영(윤두준 분)을 만났다. 구대영이 전 여자친구의 납골당에 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서연은 구대영의 여자친구가 사망한 걸 모르던 이지우를 떠올리며 "여전하네. 헛똑똑이"라고 중얼거렸다.
이지우는 구대영을 향한 마음을 접으려 노력했다. "밥 같이 먹자"라고 연락했지만 이지우는 "난 아직 병원이야.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대영은 집 앞에서 전화를 받는 이지우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지우가 거짓말을 한 걸 알게 된 것. 이지우는 구대영을 뒤로하고 편의점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이지우는 선우선(안우연 분)에게 연락해 다음에 밥을 사겠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그렇다면 2030 여성을 상대로 준비 중인 음식 시식을 도와달라. 우리집으로 와서 식사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지우는 선우선 집으로 가서 함께 식사했다.
선우선 집에 들어와 사는 중이었던 이서연(이주우 분)은 방에서 나오려다 이지우 모습을 발견하고서는 "더럽게 엮이네 진짜"라며 숨었다. 이서연은 화장실로 향했지만, 이지우는 화장실에 들어와 손을 닦았다. 그 순간 이서연은 욕조 옆 공간에 숨었다.
선우선에게 집에 아무나 초대하지 말라고 한 이서연은 구대영 집으로 갔다. 이지우가 볼 거라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구대영 집에 들어갔다. 무슨 일 있어서 찾아왔냐는 구대영의 말에 이서연은 "자존심 회복하려고"라고 말했다. 이지우를 건드린 이서연은 만족했다는 듯 구대영 집을 떠났다.
이서연은 선우선이 일부러 허탕 치게 만들자 구대영과 만나 짜증을 풀었다. 이서연과 식당에서 나온 구대영은 누군가 차를 긁고 간 걸 발견했다. 블랙박스를 돌려보던 중 여장남자가 이지우 집을 얼씬거리는 걸 발견했다. 구대영은 급하게 이지우에게 달려갔다. 여장남자를 잡았지만 피해 사실이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오히려 구대영만 전치 4주에 대해 피해 보상을 하게 된 상황.
이지우는 "내 일에 신경 끄라고 했잖아. 나 혼자 잘 살았다고"라고 말하며 짜증을 냈다. 구대영은 "나 때문에 서연이까지 만나게 돼서 괴롭다고. 어떻게 신경 안 써? 나도 너네 자매 사이에서 얼마나 곤란한 줄 알아?"라며 화를 냈다. 이지우는 "잘됐네. 나 이사 가면 더 이상 눈치 안 봐도 되니까. 내 눈치 안 보고 서연이 만나도 되니까"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다음 날 이서연은 이지우를 찾아갔다. 이지우는 "너도 볼일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서연은 "구대영 여자친구 봤다. 아빠 납골당에서 봤어. 거기 있더라. 아빠처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