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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하성운X옹성우의 대활약...김남주, 목디스크로 하차(종합)

입력 2018-08-17 2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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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성운과 옹성우가 대활약했고, 김남주는 목디스크로 하차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연출 민선홍, 류승호, 김진호, 백수진)에서는 정글 생존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옹성우와 하성운의 낚시 대결로 2마리의 민물 새우와 4마리의 물고기 식량을 확보했고, 족장 김병만은 "워너원의 날이다"라고 두 사람의 실력을 인정했다. 다음 날, 쓰러져 가는 폐가를 배로 만들어 바다로 가는 미션을 멋지게 해낸 병만족은 바다 생존지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바다로 넘어왔을 때 토니는 탈진 증세를 보였고, 김남주는 목디스크 통증을 호소했다. 김남주는 인터뷰에서 “전날 잘 때 허리가 심하게 아프더라고요. 일단 목이 아파서 스트레칭을 하면 나았어요. 다 힘든 상황에서 제가 목 아픈 거를 알리는 건 더 미안한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멘붕 왔던 것 같아요. 정말 그냥 멘붕이었어요”라며 미안함을 고백했다.

바지선에서 보트로 갈아탄 병만족은 어느 섬에 도착했고 제작진은 “토니씨랑 남주씨는 너무 안 좋으니까 베이스캠프 가서 의사선생님 만나 보는 거로 하고요”라며 토니와 김남주만 베이스캠프로 이동시켰다. 제작진은 “참고로 지금 내리는 섬에서 생존하는 것은 아니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닥터팀은 김남주의 상태를 진단하더니 “급성 디스크가 왔기 때문에 더 이상 무리를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촬영 복귀는 제가 봤을 때 힘들 것 같아요. 본인이 더 잘 느끼실 거예요 그죠”라며 촬영이 불가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수중훈련도 제가 진짜 기대를 많이 하고 열심히 했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바다를 앞두고 진짜 미안했죠 많이 미안했고 마지막까지 같이 못한 게 정말 많이 슬펐던 거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말미 병만족은 바다거북을 입양,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우쳤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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