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윤시윤에 "저 끝날때까지 판사님이랑 일하고 싶다"

입력 2018-08-22 22: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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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친애하는 판사님께'캡쳐]
[SBS='친애하는 판사님께'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이유영이 윤시윤에 판사님과 계속 일하고 싶다 다시 요청했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송소은(이유영 분)이 한강호(윤시윤 분)의 전화를 받았다.

한강호는 사마룡과의 대화를 끝내고 송소은에 전화를 걸어 "뭐해요"라고 물었고, 송소은은 기쁜 얼굴로 일에 대한 얘기를 줄줄 읊었다.

한강호는 "일 그만하고 퇴근해요"라고 눈시울을 붉힌 채 얘기했고 "저녁 먹어요, 나와요. 뭐 먹고 싶어요?"라고 그녀를 불러냈다.

송소은과 한강호는 맥주 한 잔 하면서 밥을 먹으러 왔고, 송소은은 "며칠 죽만 먹었더니 이런 거 먹고 싶었다"며 좋아했다.

한강호는 "영양 만점 뭔가를 사주고 싶었는데 무슨 커피숍에서 맥주를 팔아"라고 얘기했고, 송소은은 "저 안 좋은 일 있었다고 했잖아요. 가장 친했던 친구이자 선배이자 가족같았던 사람이 떠났어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남자냐고 물은 한강호에 송소은은 씁쓸히 웃었고 "네, 남자요"라고 대답했다. "친오빠같았던 사람이요"라는 송소은에 한강호는 어디 멀리갔냐 물었고 송소은은 "예. 아주 멀리"라고 대답하며 시선을 떨어뜨렸다.

송소은은 "그러고 나니까 이젠 진짜 혼자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 이제 정말 아무도 없구나"라고 쓸쓸히 얘기했다. 그런 그녀에 한강호는 "왜 아무도 없어요. 내가 있잖아요. 그리고 판사실 식구도 있고"라고 덧붙였다. 화이팅, 을 외치며 맥주 건배를 요청하는 한강호에 송소은은 "근데 왜 저 다른데로 보내려고 하세요?"라고 물었다.

송소은은 "저 진짜 다른 판사실로 보내실거냐"고 물었고, 한강호는 이를 피하며 얼버무렸다. 끝까지 판사님과 함께 일하고 가겠다는 송소은에 한강호는 "그 자리 그냥 둘건데"라고 얘기했다. 송소은은 "저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으면 안되냐"고 물었다. 한강호는 송소은의 말에 대답 없이 맥주만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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