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여사와 사위들이 센스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상 최악의 폭염에 마라도 박서방과 고서방도 힘겨워했다. 박여사는 두 사위에게 장마 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달라고 부탁했고, 세 사람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머리 위에 양배추를 써 웃음을 안겼다. 박여사는 “가운데 머리가 따뜻한 느낌을 못 받아 시원하더라고요”라며 모자를 써도 더운데 양배추는 시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