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히든싱어5' 자이언티 최종우승...독보적 음색(종합)

입력 2018-08-27 0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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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5' 캡처
Jtbc '히든싱어5'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자이언티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원조가수로 등장한 자이언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티는 선글라스가 아닌 안경을 껴고 나왔는데 전현무가 이를 묻자 자이언티는 이에 대해 "선글라스 끼며 감추던 같아, 모두 보여주기 위해 안경쓰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 대해 어떻게 예상을 하는지 묻자 자이언티는 "비슷하다면 고용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를 묻자 휴가갈 때 업무용 대타를 구인하러 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이언티는 "훌륭한 인재를 구한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영혼의 단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1라운드 미션곡은 '꺼내먹어요'였다.

2015년 5월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힐링송에 대해 자이언티는 "말 그대로 힐링송, 당 떨어질 때 초콜릿 찾 듯 힘들고 지칠때 들으라고 쓴 곡"이라면서 6시간 만에 만든 곡이라 했다.

국내 주요 6개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곡이라고 했다. 패널들은 "일상적인 말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마법, 2,30대 감성을 후벼팠던 곡"이라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1라운드가 시작되고 긴장된 모습을 보인 자이언티는 "노래할 때 편하게 하려고 선글라스 챙겨왔다"고 했다.

진짜 자이언티는 몇번일지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자이언티는 5번에 있었다.

3표를 받고 1라운드에 1위를 차지했고 이를 피제이와 비와이가 맞혔다.

자이언티는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면서 그래도 1라운드 1위로 출발해 기쁜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 미션 곡은 '노래'였다.

2017년 2집 정규앨범 타이틀 곡으로 자이언티는 "무슨 배짱으로 제목을 이렇게 지었냐고 욕 많이 먹었다, 장난 치면서 만들다가 완성된 곡"이라면서 청개구리 심보를 자극한 장난기 넘치는 자유분방한 곡이라 했다. "아무생각없이 불러야 한다"며 팁을 전하기도 했다.

3라운드 곡은 '씨스루'였다.

당시 다듀 개코, 프라이머리와 합동곡으로 화제가 된 곡으로 자이언티는 곡에 대해 "클럽에 갔다가 한 여자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라면서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이니, 신나게 불러달라고 했다.

3라운드 발표를 앞두고 이에 자이언티는 17표에서 27표라고 말을 바꿨다.

전현무는 "가장 놀라운 결과"라면서 3등과 4등의 표 차이가 1표라고 했다.

탈락자 28표 주인공은 모창능력자였다.

단 한표차로 생존한 자이언티를 보자 모두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며 놀랐다.

자이언티는 당황하면서도 "살아 남아서 기쁘다"고 했다.

이어 최종 3인과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고 미션곡은 2014년 싱글앨범에 발표된 '양화대교' 였다.

자이언티는 "큰 전환점 된 노래"라면서 "힙합 뮤지션들과 어울리며 센 가사들도 많이 쓴 시기를 보내다, 감각적이지만 감동을 주긴 어려운 가수란 댓글이 와닿았다"면서 이후 어떻게 감동줄지 고민했다고 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소리로 감동을 주기보다는 좋은 가사를 쓰자고 결심했다"면서 곡을 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마지막 곡에 대해 자이언티는 64표를 예상했다.

자이언티는 2번에 있었다. 마지막 라운드 투표결과가 발표됐고 최종 우승은 자이언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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