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뭉쳐야 뜬다' 양희은X홍진영X서민정X이상화, 네 여자의 힐링 패키지(종합)

입력 2018-09-02 22: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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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뭉쳐야 뜬다'캡쳐]
[JTBC='뭉쳐야 뜬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뭉쳐야 뜬다'에서 양희은, 홍진영, 서민정, 이상화가 제대로 된 투어를 시작했다.

2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양희은과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의 힐링 패키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오늘 북해도의 바다 속 지형과 풍경을 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타게 됐다. 양희은과 홍진영은 유람선 안에 나란히 앉았고, 다정히 이야길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와 서민정도 마찬가지였다.

곧 에메랄드빛을 띠던 물색이 물감을 푼 듯 파래졌고, 네 사람은 놀라 호들갑을 떨며 소리를 질렀다. 서민정은 신기해하는 표정을 지었고, 이상화는 그런 서민정에 꼭 달라붙었다.

홍진영은 양희은에 "꼭 이온음료 같아요"라며 한 이온음료 CF의 유명한 CM송을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유람선이 갑자기 속도를 줄였고, 멋진 주상절리 지형을 제대로 보여주게 됐다. 양희은은 신난 목소리로 "주상절리 시작된다"라고 얘기했고, 곧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네 사람은 주상절리 감상에 빠졌다.

주상절리까지 유람선에서의 힐링을 즐긴 네 사람. 홍진영의 제안으로 게임을 하기로 했다. 비장함이 감도는 대망의 결전지, 푸른 잔디밭으로 향한 네 사람과 패키지 여행 일행들.

홍진영의 선창으로 가위바위보를 하게 됐고 이상화는 "막내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게임에 임하는 자세를 씩씩하게 설명했다. 그러나 순서를 정하는 가위바위보에서 묵으로 제일 먼저 패배해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는 주절주절 자신의 잘못을 설명했고 양희은은 "괜찮아. 내가 쏠게"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홍진영과 서민정은 장난스레 "세 팀이 짠 거 아니냐"는 각본 음모론을 제기했고 양희은에 이를 전달했다 "절대 아니라"는 말을 듣고 머리를 긁적였다.

어디선가 고소한 냄새가 났고, 맛있게 구워지는 생선 꼬치 요리에 양희은은 숨겨왔던 일본어 실력을 발휘해 가이드 없이 주문을 성공했다. 다들 생선 꼬치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기 위해 미소지었고, 사진을 찍은 이후엔 다같이 짭조름한 생선구이를 즐겼다.

다음 코스는 북해도의 명물 옥수수였다. 이번에도 양희은은 손수 일본어로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고 맛있는 옥수수에 양희은은 감탄했고 홍진영과 이상화, 서민정도 "너무 달다"며 좋아했다.

이어 '흥쟁이' 홍진영의 주도 아래 패키지 일행 팀별로 막간 댄스대회가 펼쳐졌다. 홍진영의 '따르릉'을 배경 음악으로 어머니들이 열심히 춤을 췄고 이에 이상화는 좋아하며 "진영이 언니 봐"라면서 흥난 그녀를 향해 물개박수를 쳤다.

간식거리를 먹은 네 사람은 구 아오야마 별저라는 국가등록유형문화재인 고즈넉한 귀빈관으로 향했다.

양희은은 "딸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집을 지어주나"라며 귀빈관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정원이 참 예쁘다. 괜찮다"라고 얘기했고, 이에 이상화와 홍진영, 서민정은 기웃대면서 바깥 풍경을 살폈다.

으리으리한 대문을 지나 귀빈관에 입장했다. 다들 신기한 눈으로 귀빈관 안을 구경했다. 네 사람 모두 "이게 진짜 옛날에 집이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컸던 거다", "대단한 집이다"라고 감상을 표했다.

귀빈과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 앉은 네 사람은 보기도 좋고 향도 좋은 오늘의 메뉴를 맛보게 됐다. 아기자기함과 귀빈관의 경치가 어우러진 도시락 정식에 홍진영은 휴대폰부터 꺼내 사진을 찍었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먹음직스럽고 다양한 녹차 상품들이 가득한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 홍진영은 여러 물건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양희은에게 물었고, 양희은은 '인간 잡학사전'을 재가동해 친절히 답했다.

이상화의 권유로 서민정과 함께 네 사람은 말차 기념품을 하나씩 사들었다. 서민정은 녹차 모찌를 선택했고, 세 사람에 먹어보라 권했다. 쫀득쫀득한 모찌에 홍진영은 또 다시 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서민정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계속해서 거리 구경을 하던 네 사람은 "이제서야 일본 투어를 제대로 하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신기한 천연 기념품 가게에도 들러보고, 양희은은 전통 마켓에 관심을 보이며 오타루 마켓으로 성큼성큼 들어섰다.

이들은 거리 구경을 마치고 왁자지껄 웃음이 가득했던 쇼핑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각자 만들어 구입한 오르골을 열어보았고, 예쁜 이상화의 오르골에 양희은은 금방 멜로디를 따서 부르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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