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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예쁘게 봐주세요"‥'해투3' 이수민, 사과로 전한 욕설논란 심경

입력 2018-09-07 09: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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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이수민이 욕설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김태진, 도티, 이사배, 이수민이 출연한 가운데 '해투동:반짝반짝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이수민은 수입에 대해 묻자 "원래 하달에 30만원 정도 받았는데 최근에 일이 있어서 15만원으로 줄었다"며 먼저 최근 있었던 욕설논란 및 스캔들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수민은 지난 7월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튿날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하지만 이수민의 SNS 비공개계정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예측되는 사진이 등장하며 상황은 완전히 뒤집어졌다. 이수민과 임성진이 연인이라는 의심을 살 수도 있을만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욕설을 남긴 것이 드러난 것. 뿐만 아니라 이전에 이수민이 "비공개SNS계정은 없다"고 직접 언급했던 것이 거짓말이라고 밝혀지면서 비난은 더욱 거세져만 갔다.

그리고 결국 이수민은 열애설이 났던 임성진과 비속어, 말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자필사과문을 게재하고 논란을 일단락 시켰다.

그 이후 정확히 두달이 흘러 공식석상에 오른 이수민은 "부모님이 용돈을 깎고 밤 10시 이후 휴대폰을 압수하셨다. 여기에 나왔는데 말씀 안 드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의 무게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다. 경솔했던 말실수에 반성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이어 "더 좋은 모습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웃어보였고, 유재석은 "이번 일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도 얘기 하셨듯 반성을 많이 하셨다고 하니까 앞으로는 그런 이리 없도록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물론 욕설과 말실수는 많은 대중들의 앞에 나서는 연예인으로서 치명적인 독이다. 잘못은 분명하고 이를 사과하는 이수민의 모습 또한 당연하다. 하지만 이수민은 아직 미성숙한 10대. 그렇다면 앞으로 대중들이 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을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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