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순간포착' 박소현 "갈비뼈 부상에도 녹화…나중에 후회할 것 같더라"

입력 2018-09-11 16: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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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박소현이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순간포착'에 빠지지 않고 녹화에 임했던 마음을 밝혔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스튜디오에서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아나운서 참석했다.

이날 임성훈은 같이 MC로 호흡한 박소현에 대해 특별한 고마움을 전하며 "갈비뼈가 부러져서 아픈데 그렇게 녹화를 했다. 완치가 될 때까지 몇 주동안 이를 악물고 했다. 멘트를 많이 줄였지만 잔기침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방송이 뭔지, 우리가 기록에 연연해서 그런 건 아니지만 방송에 대한 책임감, 의지를 보여준 것 같아서 이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소현은 "안 나오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는 직감이 오더라. 시간이 지나서 늙어서 후회할 것 같아서 자동문을 통과 못하고 걷는 상황에서도 정신력으로 나왔다"면서 "'순간포착'에 대한 애정이기도 하고 책임감이기도 하고 저는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도 않아서 나오게 됐다.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너무 아팠지만 그 때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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