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새친구 전유나가 멤버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풍으로 인해 제주도 여행이 취소됐고, 멤버들은 서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기 시작했다. 우선 식사를 하기로 했고, 식당에 자리를 잡는 사이 최성국과 김광규는 새친구를 마중 나갔다. 이연수는 언제쯤 올 것인지 연락을 취하려 했지만 “나 오빠 톡은 있는데 번호가 없네”라며 김광규에 전화를 못 걸었다. 이에 송은이도 마찬가지라 말했고, 결국 박재홍이 번호를 알려줬다.
송은이는 김광규에 “저한테 명함 주시면서 밥 먹고 싶을 때 연락하라고 하셨잖아요”라면서 모르는 여성인 척 굴었고, 이를 최성국이 단번에 알아채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새친구에 대해 “야구를 진짜 좋아해 그런데 너(박재홍)를 좋아하는 게 아닌 거 같아”라고 힌트를 줬다.
취소 되었던 여행에 몇몇 친구들이 다시 시간을 내 모였다. 태풍의 여파로 결항이 되자 제작진은 좌석을 나눴다고 말했고, 최성국과 전유나, 김도균이 함께 제주도로 떠나게 됐다. 앞서 제주도에 먼저 와 있었던 구본승은 친구들을 마중 나왔고, 전유나에 “제주도에 사는 건 아니고 부모님이 계셔서 왔다 갔다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영누나 오셨을 때 선배님 말씀하셨어요. 노래도 아는데”라면서 ‘너를 사랑하고도’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구본승은 “도균 형이 가장 좋아할 곳이 서귀포일 거 같아요”라면서 최성국과 어울릴만한 곳으로는 “신제주 아까 공항 근처에 보면 밤에 심심하면 꼭 가는 곳이 있어요. X 나이트라고. 지붕이 열려요”라고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최성국은 그런 정보도 알고 있냐며 짓궂게 굴었고, 구본승은 “형이 물어볼까 봐 알아봤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89년도에 데뷔, 이재영과는 대학가요제 동기라고 밝힌 전유나는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며 현재 국방 FM 현직 DJ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