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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무죄를 선고한다"‥'친판사' '이유영이 쓰고, 윤시윤이 읽고' 119 구급대원 무죄 판결

입력 2018-09-13 22: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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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친애하는 판사님께' 캡쳐
SBS='친애하는 판사님께'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유영과 윤시윤이 합심해 119 구급대원에 무죄판결을 내렸다.

13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119 소방대원에게 무죄를 주는 한강호(윤시윤 분)과 송소은(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는 본인의 마지막 판결로 119 구급대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구급대원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한강호는 "선고끝났다. 가셔도 된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 판결문은 시보인 송소은이 작성한 판결문이었다.

한강호와 송소은은 감격해 나가는 119 소방대원의 뒷모습에 흐뭇해했고 한강호의 "재판을 마치겠습니다"라는 말로 재판이 마무리됐다.

이날 재판장을 나선 119 구급대원은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이후 송소은은 "토시하나 바꾸지 않고 읽어주셔서 제가 판결내리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의견 존중해주셔 감사하다"며 한강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강호는 송소은에게 법복을 입어보라 했고 송소은은 "법복은 법전과 마찬가지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한강호는 "그냥 옷이다"며 송소은에게 법복을 입혀줬다. 한강호는 "꼭 이 모습 보고 싶었다"며 송소은을 애정어린 눈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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