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홍수아가 불안에 떨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에밀리(정혜인 분)와 한가영(이영아 분)의 만남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강세나(홍수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영은 강세나에게 들은 대로 에밀리가 윤정한(강은탁 분)의 옛 여자친구라고 믿고 있었다. 이 상황을 눈치챈 에밀리는 연극에 동참했다. 이어 “나는 정한씨가 결혼했다는 거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알았으면 여기 안 왔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예의를 차리고 싶었던 한가영은 에밀리를 회사로 들여 차를 대접했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한 에밀리는 한가영을 통해 조금 더 디테일한 상황을 확인하게 됐다. 마침 한가영이 자리를 비우고 호텔을 찾아왔더 강세나로부터 전화가 왔다.
강세나는 에밀리가 한가영과 함께 있다는 말에 노발대발했다. 지금 당장 나오라는 말에 에밀리는 “설명은 정한씨한테 들어도 돼”라며 끊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