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김수미X한채영X윤후...다가오는 이별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

입력 2018-09-18 0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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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 캡쳐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 캡쳐

[헤럴드POP=김희주 기자]17일 오후 11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김수미와 한채영, 윤후 그리고 임시보호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김수미는 임시보호를 했던 해운이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김수미를 본 해운이는 보호자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김수미에 대한 경계를 드러냈다. 또한 김수미가 편안한 모습을 연출하려 거실에 누워도 김수미의 곁으로 오지 않아 서운함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해운이는 결국 김수미를 알아봤다. 김수미와 보호자가 식사를 하자 조용히 김수미의 옆으로 가 앉아있던 것. 김수미는 해운이를 보며 "해운이가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다. 해운이가 행복하면 나는 그걸로 된 것이다"며 "해운이가 자존심과 고집이 있어 처음에는 나에게 아는 척을 안 했지만, 나를 기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핫과 루비와 마지막 이별 여행에 떠났다.핫과 루비의 새로운 보호자는 '오거돈 부산 시장'이었다. 부산 시장의 관사로 가기 전, 한채영은 광안리로 핫과 루비와 함께 여행을 떠나 부산 시미들에게 핫과 루비를 인사시켰다. 핫과 루비를 보내며 한채영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핫과 루비에게 마지막으로 밥을 주며 떠나는 한채영을 보며 핫은 밥도 먹지 않고 한채영을 향해 짖기도 했다. 이 모습은 현장의 모든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윤후는 미미의 새로운 입양자를 찾기위해 나섰다. 약 10건의 입양 신청서가 들어왔고 윤후는 그 중 두 후보의 집에 찾아갔다. 첫 번째 입양 신청자는 신혼부부의 집이었따. 이 신혼부부는 미미가 더이상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후보는 윤후의 삼촌의 집이었다. 윤후의 삼촌은 지난 번 기존의 반려견을 뇌 수두증으로 떠나보낸 빈자리를 미미에 대한 사랑으로 채우고 싶어했다.

한편, 다음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윤후의 임시보호견 미미의 새로운 보호자와 김수미의 새로운 임시보호견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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