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가요광장' 권재관♥김경아, 원앙→원악부부로 만든 과거 사진 폭로

입력 2018-09-25 13:50:48
    • 복사완료!

권재관, 김경아/사진=서보형 기자
권재관, 김경아/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원앙부부에서 현실 원악부부로 거듭났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개그맨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출연했다.

권재관은 요즘 명절에 모이면 각자 스마트폰을 본다는 이야기에 "다 같이 PC방을 가는 게 낫다. 팀워크라는 게 있는데 각자 스마트폰을 보는 건 안 좋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경아도 동의하며 "애들이 크고 나면 더 어색해진다"고 덧붙였다.

김경아는 "저는 어릴 때 양가에 사촌들이 많았다. 그래서 모이면 산으로 뱀을 잡으러 다녔다. 저수지 얼면 썰매도 타고 작은 아버지가 윷을 직접 만드셔서 윷놀이도 했다. 그 스릴이 반전의 반전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런 민속 놀이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하면 정말 재밌는데 하자는 얘기가 잘 안 나오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경아는 권재관에게 운전을 배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경아는 "저는 초보를 일찍 뗐다. 권재관 씨가 가르치는 능력이 있다. 부부 사이에는 운전을 배우지 말라고 하는데 그 때에는 연애 중 남편이 저를 한참 쫓아다닐 때다. 제가 고속도로를 60km/h로 달려도 권재관씨는 '아무도 너한테 뭐라고 안 해'라고 한다"고 얘기했다.

김경아는 이어 "그런데 이제 결혼하고 나니까 구박한다"고 했고 이에 권재관은 "누가 봐도 벽에 박고 왔는데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경아는 "차는 수단일 뿐이다. 그게 사람보다 중요한 게 아니다. 범퍼가 찌그러진들 무슨 소용이냐. 사람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했고 권재관은 "그 범퍼 앞에 명품 가방 두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재관은 김경아의 과거를 언급하며 "연애 때 처음 김경아 씨 집에 갔는데 가족 사진이 있었는데 다른 여자가 있었다. 지금 모습과 너무나 다른 사람이었다. 말이 안 됐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경아는 "그 사진을 방송에도 공개하고 유치원 아빠들에게도 공개했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권재관은 "자랑하고 싶어서 그렇다"며 "톡 프로필로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김경아는 "남자친구를 집에 초대할 때에는 가족사진, 졸업사진 모두를 싹 다 불 태우고 초대해야 한다. 그리고 집을 데리고 오지 말고 펜션으로 초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