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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풀 뜯어먹는 소리' 중딩농부 한태웅, 13세 농부 만나..."한 수 배워"

입력 2018-10-02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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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 편' 캡처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 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중딩농부'한태웅이 13세 농부를 만났다.

1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서는 초등학생 농부를 만난 한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찬성, 이진호, 박나래가 차례로 미산리에 도착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박나래는 봉고차를 타고 나타났는데, 봉고차에는 짐이 한가득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태웅은 "이게 다 뭐냐"고 물었는데, 박나래는 담금술이라고 대답했다. 구경나온 할아버지는 "평생 먹어도 남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황찬성, 이진호, 박나래, 한태웅 등은 함께 식사를 했다.

한태웅은 직접 지은 밥을 내놨는데, 이는 제주도에서 얻어온 산듸였다. 산듸는 제주에서 재배하는 밭벼였다.

꼬들꼬들한 밥맛에 멤버들은 모두 "맛있다"며 감탄했다.

식사중, 한태웅은 "제주에서 13세 농부를 만났다"며 "한 수 배우고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태웅은 제주도에서 산듸를 얻어 온 것이었다.

한태웅은 13세 농부 김지훈을 만나기 전 "기대감이 컸다. 무슨 농사를 짓고 어떤 농기계를 끌지 궁금했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제주 꼬마 농부 김지훈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김지훈은 한태웅이 사용하는 기계보다 훨씬 크고 좋은 것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한태웅은 대형콤바인을 다루는 김지훈을 보고 '진짜로 놀랐다. 그 어린 나이에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나보다 더한 놈이 여깄구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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