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X샘킴, '쌍칼' 박준규의 입맛 사로잡았다

입력 2018-10-02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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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유현수와 샘킴의 요리가 박준규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준규와 김병옥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었다며 "아버지가 수영장 있는 집을 구하시고, 유명 사립 고등학교에 진학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규는 '현지 사람들과도 잘 지냈냐?'는 물음에 "아버지가 이모부랑 같이 주유소를 하셨는데 그곳이 완전 흑인 거주 지역이었다"며 "'맨'이라는 말을 트기까지가 몇 달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준규는 "자연스럽게 비속어를 섞으면서 하니 친구들이 인정을 해주더라 영어 이름이 준인데, 친구들은 박준규에서 '준'을 빼고 '박규'라고 불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준규는 "무명 아닌 무명 생활을 오래 했다 박노식의 아들로 웬만하면 다들 알았지만, 너무 힘들었다"며 "처음엔 '아버지보다 훌륭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아버지 반만 따라가자'고 변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배우를 그만두겠다고 하니 '당신은 기회가 늦게 찾아오는 것 같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며 다독여줬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준규는 "그리고는 바로 쌍칼 역할을 맡게 되면서 세상이 확 바뀌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첫 번째 대결은 미카엘과 유현수였다.

미카엘은 닭 육수에 직접 뽑은 면을 이용한 치킨누들수프 요리인 '누들이닭'을, 유현수는 쌀국수 베이스에 칼국수면을 넣은 '쌍칼국수'를 만들었다.

박준규는 유현수의 요리를 택했다.

두 번째 대결은 샘킴과 김풍의 맞대결로, 샘킴은 천도복숭아를 이용한 새콤달콤한 디저트인 '떠먹으라규'를, 김풍은 이탈리안식 디저트 요리인 카놀리를 참고한 '놀리지말라규'를 요리했다.

승자는 샘킴의 디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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