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이 김원해에 이지아의 정체를 말했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정여울(박은빈 분)은 곧 선우혜(이지아 분)의 테러를 예상해 유괴 진범이 박람회 현장을 테러하려 한다고 박람회측에 보고했다. 주최측은 "이다일씨가 알려준 건가요?"라고 물었고, 곧 사실인지 제대로 알아보려고 한다며 "내가 말하면 분명히 알려줄 사람들이 있다"면서 경호원과 보안요원들을 통해 조사에 나섰다.
곧 박람회 현장에 있던 한상섭은 '경찰에 알리거나 사람들을 대피시키려고 하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일거야'라는 선우혜의 메시지를 전달받고 기겁을 하며 놀랐다.
정여울은 한상섭이 찍은 메시지를 전달받았고 주최측에 그 메시지를 보여줬다. "필요한 건 모두 지원하겠다"며 적극 지원을 하려하는 박람회 주최측에 이다일은 의구심을 가지고 "그런데 이 사람은 선우혜를 어떻게 알길래 이렇게 아무런 의심없이 모든 걸 믿는 거야?"라고 정여울에 물었다.
정여울은 유괴됐던 아이의 증언을 믿으신 거냐고 물었고, 그는 "나도 진짜 범인을 찾고 싶다. 충격받은 아이의 증언을 믿는다기보다 아이를 찾기위해 도우던 이를 믿는 것"이라 밝혔다.
정여울은 한상섭에 "선우혜는 어른이 아니에요. 몸만 컸지, 그냥 그때 그 어린애의 모습인거예요. 그래서 그때 저한테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났던 거고요. 그 집도 그랬구요"라고 얘기했다. 한상섭은 "아니, 그 어린애가.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다 죽이겠단 거야?"라고 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