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불륜 스캔들이 새 국면을 맞았다.
지난 4일 한 트위터 유저가 2분20초 분량의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이 음성파일에는 김부선과 이재명 관련 충격적 내용이 담겨 있었고, 해당 파일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김부선이 공지영 작가와 나눈 대화라고 알려진 이 음성파일에서 김부선은 "더 이상 연예인들이 나로 인해서, 이 사건으로 인해서 권력의 시녀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 지사의 신체 중요 부위에 대한 비밀부터 밀회 장소까지 밝혀 충격을 줬다.
이와 관련 논란이 커지자 지난 5일 공지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늘 사형수 방문하고 3시에 나와보니 저와 김부선씨 목소리 들어간 녹취 파일이. 어이 없다. 1시간 넘은 통화에서 이 부분만 잘라 돌고 있다. 대체 누가"란 글을 게시했다.
이어 공지영은 "처음에 비밀 엄수 각서 받고 이창윤 씨와 공유했고 그 후 선임 물망에 오른 변호인들에게 공유된 걸로 알고 있다. 이 녹취를 분당서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6일 강용석과 김세의 전 MBC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김부선이 이재명 지사와 밀회 장소라며 옥수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부선은 "이 아파트가 문제의 난방 비리로 유명한 아파트로 역사적인 곳. 이재명 씨가 드나들었던 그 장소. 거실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달 18일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이 지사를 고소, 지난달 28일에는 이 지사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