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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친구들, UN참전용사 공원 추모..."형제의 나라"

입력 2018-10-12 06: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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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터키친구들이 UN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1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부산으로 떠난 터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터키 친구들은 새벽 4시에 일어나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뒤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 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형제를 만나러 간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KTX의 역방향 좌석에 당황하면서도, 한국의 명절 열차 예매와 자연 보호, 부동산 문화에 대해 토론했갔다.

부산에 도착한 터키 친구들은 UN군 참전용사 공원 부터 찾았다.

김준현과 딘딘은 "부산에 UN 참전용사 공원이 있었나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조승연 작가는 "부산국제영화제 하는 곳이 원래 UN공군 기지다 부산에 11개국 참전용사 묘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터키군은 총 14963명이 참전해 1005명이 전사했다"고 소개했다.

조승연 작가는 "대부분 자원병이었다. 5000명 정도를 예상하고 모집했는데 훨씬 많은 병력이 모였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터키 친구들은 "우리들 중 누군가의 할아버지가 와서 싸웠을 것이다 그들의 묘에 꽃을 놓고 싶다 젊은 친구들이 자유를 위해 죽었다"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또 친구들은 "한국은 오늘날처럼 성장함으로써 참전 군인들의 희생에 보답했다 참전용사 공원을 잘 보호하고 있다 이 곳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면서 "참전용사들은 한국인이다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한국과 터키는 이들의 죽음으로써 형제로 맺어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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