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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혜림X김완성, 아득한 추억여행…이하늘 결혼 ‘새출발’(종합)

입력 2018-10-17 0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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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혜림의 추억여행, 그리고 이하늘의 인생 제2막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73회에는 김혜림과 김완선의 추억여행, 그리고 이하늘의 인생 제2막이 그려졌다.

김혜림은 이날 김완선과 친해진 계기에 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은 과거 활동 당시부터 친한 사이였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김혜림의 어머니가 병마와 싸우며 연락을 거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김혜림이 모친상을 치르던 당시, 김완선이 뉴스로 이를 접하고 장례식장을 찾아오며 다시 왕래하게 됐다.

히트곡 ‘날 위한 이별’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김혜림은 이 노래가 자신의 자전적인 경험을 담은 노래라며 헤어진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전화가 왔었다고 말했다. 그는 “숫기가 없는 친구인데 술을 마시면 가끔 전화를 했다. 나는 그걸 녹음해서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라고 애틋한 과거를 회상했다.

처음 만나 두 친구 박재홍과 강경헌의 친해지기 대작전도 그려졌다. 청춘들에게 떠밀리듯 차에 오른 두 사람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대화를 쉽게 트지 못했다. 그러나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 등을 나누며 금방 서로에게 다가갔고 어느새 친한 오빠 동생 사이가 되어 양손 묵직하게 장을 보고 불청 하우스로 컴백했다.

김혜림은 이날 청춘들에게 어머니의 추억이 담긴 김치밥을 만들어줬다. 구본승 역시 어머니가 이북 출신이라며 김치밥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처음 김치밥을 맛본 청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스태프들까지 그 구수한 냄새에 촬영장을 기웃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인생의 제2막 결혼을 통해 ‘불타는 청춘’을 떠나게 된 이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도까지 구본승, 김광규, 최성국이 총출동했다. 세 사람은 DJ DOC의 축가에 이어 축사로 이하늘의 앞날에 꽃길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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