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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소야, '김종국 조카' 아닌 '아티스트'로

입력 2018-10-17 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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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소야가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한다.

오늘(17일) 소야는 첫 번째 미니앨범 '아티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가수 행보에 나선다.

소야는 지난 1월부터 총 4단계에 걸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소야 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니셜 ‘S.O.Y.A.’에서 착안해 ‘Show’ ‘Oasis’ ‘Y-shirt’까지 총 세 곡의 싱글을 발매했다.

소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rtist’의 앞 글자 ‘A’는 이 프로젝트의 마침표이자 뮤지션 소야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소야의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Artist’를 비롯, ‘소야 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된 ‘Show’ ‘Oasis’ ‘Y-shirt과 신곡 ‘Alone’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1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슈피겐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Artist’ 쇼케이스에서 소야는 올해 진행한 '소야 컬러 프로젝트'에 대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가 처음 도전해보고 시도해보는 장르들이라서 제 안에 있는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놀라웠고 흥미로웠다.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내면서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붙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야는 "김종국 조카라는 수식어가 솔로 가수 소야라는 말보다 더 우선이 됐다. 제가 열심히 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면 그런 수식어보다 제 이름이 우선시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야는 타이틀곡 'Artist'에 대해 "저의 색을 찾고 아티스트의 여정을 시작한다는 뜻에서 제목을 'Artist'로 지었다"며 "제 노래,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에게 꿈, 희망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소야는 "이번 앨범을 계기로 솔로 가수 이미지를 굳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에 데뷔한 소야는 "어느새 10년이 다 돼간다. 올해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서 10년이라는 숫자가 크게 와닿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를 제외하고 10년 활동하는 동안 다양한 모습을 못 보여드렸다. 피처링, 컬래버 활동은 많이 보여드렸다. 하지만 솔로로서의 모습은 보여드리지 못했다. 그게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소야 컬러 프로젝트’는 오늘(17일) 오후 6시 소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과 함께 완성된다. 소야는 댄스롤, 어쿠스틱, 레게, 락, EDM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변신을 거듭했고 그 결과를 이번 앨범에 담았다.

소야는 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색을 찾기 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티스트'는 소야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소야의 솔로 가수로의 도약, 이제 시작이다.

사진=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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