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시누이 집들이에서 장 본 사연

입력 2018-10-18 2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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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시즈카가 시누이의 집들이에서 주객전도 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누이의 집들이에 초대된 시즈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들이가 약속된 날, 열심히 달려가 도착한 시누이의 집에서 가족들을 반기는 건 다름 아닌 텅텅 빈 집 안이었다. 집들이치고는 썰렁한 광경도 잠시, 시누이는 "너 올 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장 보러 가자"고 말했다.

시누이의 말에 시즈카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같이 장을 보러 가게 됐다. 시누이는 장을 보는 내내 과다한 열정을 보이며 무조건 담고 보지만 시즈카는 이를 애타게 말렸다.

장을 보고 와서 시누이는 "나 전복 손질 한 번도 안 해봤다. 시즈카가 해줘"라고 부탁했고, 시즈카는 "저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시도해볼게요"라며 전복 손질에 도전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남편 고창환은 "내가 누나한테 '뭐 시켜 먹자', '왜 준비 안 했냐'라고 적극적으로 말하지 않았던 게 후회된다. 영상을 보고 반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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