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이동휘X유선 '어린 의뢰인' 크랭크인…장규성 감독 6번째 작품

입력 2018-10-29 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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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린 의뢰인'이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전체 리딩과 고사를 마치고 크랭크인 했다.

이동휘, 유선, 고수희, 서정연 그리고 아역 최명빈, 이주원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캐스팅 된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로지 출세만을 쫓던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뜻밖의 사건에 휩싸이면서 그 사건을 해결하고 성장해 가는 휴먼 감동 드라마다.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여선생 vs 여제자' 등의 연출을 통해 일상적인 소재와 이야기를 재치 있는 영상 언어로 표현해 내는 장규성 감독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극중 이동휘는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캐릭터로 분한다. 지적인 모습과 함께 아이들과 좌충우돌하는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선은 이중인격을 가진 엄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변호사 ‘정엽’ 역의 이동휘와 함께 울고 웃을 아역배우 최명빈은 지난 2015년 Mnet 동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키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청아한 목소리로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며 ‘리틀 효녀’라는 별명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 후 연기자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활약하던 중, '어린 의뢰인'에서 비중 있는 ‘다빈’ 역을 맡으며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에서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연하게 어린 남동생을 돌보는 누나로 아역 배우 사상 가장 입체적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 ‘다빈‘의 남동생 ’민준‘ 역을 맡은 이주원은 항상 질문이 끊이지 않는 엉뚱한 장난꾸러기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엽의 누나 ‘미애’ 역할에는 개성파 연기자 고수희가 출연하며, 정엽의 변호사 선배 ‘문정’ 역할에는 단아한 연기자 서정연 배우가 캐스팅 됐다.

장규성 감독은 “'어린 의뢰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다. 한 젊은 변호사를 통해 이 사회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들의 미안함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로 만들고자 한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어린 의뢰인'은 오는 12월 말까지 촬영을 끝내고 2019년 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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