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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저 아니예요"‥'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이국주, 마른 하늘에 날벼락

입력 2018-10-29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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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사진=서보형 기자
이국주/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국주와 그의 지인이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

29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지인에게 받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내용 캡처와 함께 "누가 지금 저인척 하고 돈 빌려달라고..#해킹당함 #보이스피싱 #이국주인척 저 아니니까 지인분들 돈 빌려주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속에는 이국주인 척 사칭을 한 사칭범이 이국주의 지인에게 친근하게 '언니'라고 부르며 공인인증 때문에 송금을 못하고 있어 대신 해달라는 내용의 대화글이 담겨 있다. 또한 얼핏 보면 정말 가까운 사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는 말투를 하고 있다. 이에 이국주는 '지인분들 돈 빌려주지 마세요'라고 강조하며 다른 지인들이 더 이상의 피해는 입지 않도록 빌려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국주의 지인이 당한 방식은 타인을 사칭해 송금을 유도해 돈을 버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 이국주의 유명세를 역이용한 사칭범의 사기로 이국주는 자신은 물론 지인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입히게 됐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보이스 피싱 중 수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파워FM '영스트리트'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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