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명길이 한국 영화계에 바람을 표했다.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감독 장선우/제작 남아진흥) 특별 GV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장선우 감독과 배우 박중훈, 최명길, 유혜리가 참석했다.
이날 최명길은 "모든 여배우가 그렇겠지만, 다들 사랑 이야기를 좋아한다. 아픔이 많은 사람의 사랑 이야기라 최대한 거기 맞춰보려고 노력했다"고 연기적으로 신경 쓴 점을 알렸다.
이어 "필름 시대라 다시 찍는 게 어려울 때인데 감정 때문에 내가 한 번 더 요청했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도 이런 사랑 이야기 좋을 것 같다. 요즘 영화에서도 다양한 사랑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당부했다.
90년대 한국 사실주의 멜로 영화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우묵배미의 사랑'은 오는 31일 4K 리마스터링 상영본으로 국내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