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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현빈 "박찬욱·봉준호·김지운 감독과 작업해보고파"

입력 2018-11-03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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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사진=NEW 제공
배우 현빈/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현빈이 자신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을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영화 ‘꾼’으로 40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은 바 있는 현빈은 올해 9월 ‘협상’, ‘창궐’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충무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꾼’의 장창원 감독, ‘협상’의 이종석 감독의 경우는 신인감독이었지만, 과감히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현빈은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의 팬이라면서 이들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현빈은 “안 해본 감독님들이 훨씬 많으니 작업해보고 싶은 감독님으로 누구를 꼽는 건 좀 그렇지만,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님의 팬이긴 하다”고 전했다.

이어 “세 감독님의 작품들을 볼 수 있을 때마다 챙겨본다. 기회가 된다면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님과 작업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반면 신인감독님들과도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다. 유명감독님이든, 신인감독님이든 맞는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긴 하다”고 털어놨다.

배우 현빈/사진=NEW 제공
배우 현빈/사진=NEW 제공

무엇보다 ‘역린’을 통해 의기투합한 바 있는 이재규 감독이 신작 ‘완벽한 타인’으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현빈과 동시기 신작을 내놓게 된 셈이다.

이와 관련 현빈은 “되게 재밌다고 들었다. ‘역린’ 이후로 계속 영화 준비만 하셨는데 당연히 잘됐으면 한다. 주변 반응이 좋던데 축하드린다”고 응원했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현재 상영 중이다. 현빈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tvN 새 금토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는 12월 1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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