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재성이 좌충우돌 예능 신고식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고영배를 대신해 이재성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고영배가 음악을 위해 다른 활동을 잠시 접어두겠다고 하더라. 혹시 다른데 나오면 연락 주시길 바란다. 제가 가만 있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새로운 분이 오셨다. KBS의 간판 아나운서가 되실 이재성 씨다. 얼굴만큼이나 예능감이 포텐 터질지 기대가 된다"고 소개했다.
이재성은 "2015년 신입들은 프로그램을 참관하는데 '라디오쇼'를 온 적이 있다. '9시뉴스'에서 스포츠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아나운서 분들을 모시며 보필하는 마음으로 방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을 찾아보는데 맘카페 쪽에서 조금 반응이 있더라. 마포지역에서 주목하고 계셔가지고 마포 쪽으로 가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박명수는 이재성을 띄어야 한다며 멍석을 깔아줬다. 급하게 이순재 성대모사를 한 이재성은 싸늘한 박명수의 반응에 폭소했다. 박슬기는 "이렇게 멍석을 깔아주면 사실 잘 안되는 것 같다. 박명수 씨도 웃겨보라고 하면 못 웃기지 않나"고 감싸 웃음을 안기기도.
또한 박명수의 이재성을 향한 칭찬은 계속 됐다. 박명수는 "이재성 아나운서 피부가 너무 좋고 키가 크고 완벽하다. 얼핏 조인성도 닮았다. KBS 아나운서실이 전현무 때문에 어두웠는데 이재성 때문에 뜨겠다"며 "카메라 빨이 좀 안 받는것 같다. 실물이 훨씬 낫다. 내가 도와주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성은 "다음주에 또 못 만날 것 같아서 SNS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겠다. 오늘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