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련 기자]‘아빠본색’에서 박지헌이 SNS 셀럽이 된 아들과 즐거운 파티를 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 김창렬, 박지헌의 즐거운 모습이 그려졌다.
딸과 함께 일주일 제주살이를 떠난 박학기는 아침부터 부지런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깨끗이 씻고 커피와 토스트를 준비하는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성공이라는 단어를 내뱉게 만들었다. 잠든 딸을 깨워 마당에서 함께 아침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은 패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뿐만 아니라 아침을 먹은 후 꼼꼼하게 청소기를 돌리는 건 물론, 빨래를 돌릴 때도 청바지를 뒤집는 디테일까지 선보여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딸 승연 또한 철사로 아빠의 얼굴을 만들며 솜씨를 뽐냈다. 이에 학기 역시 미대 출신답게 철사로 이것저것 만들며 부녀 간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부녀는 이후 오름에 올라가 패러글라이딩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창렬은 15세 아들 주환과 한 판 농구 승부를 펼쳤다. 창렬은 아들 주환의 친구들과 지인을 불러 농구 대결에 나섰다. 피자를 걸고 본격적인 농구 대결을 했지만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혈기왕성한 10대 청년들의 체력을 따라잡기 힘들었던 것. 이에 아재팀은 반칙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 결과 아재팀은 승리를 얻었으나 끝은 개운치 않았다. 창렬의 동생은 "태어나서 중2에게 처음 이겨봤다"라며 스스로를 한심해 했고 창렬의 친구는 "반칙이 너무 많았다"라며 아재 팀을 탓했다.
피자를 먹고 간 노래방에서 얌전히 앉아 수준급 랩을 선보이는 중2 소년들과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며 신난 아재들의 모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은 어린이 셀럽 파티의 주최자가 되었다. 지헌은 최근 SNS 셀럽이 된 아들 빛찬의 축하 파티를 열었다. 평소 방에서 영상 촬영에 몰두하던 아들 빛찬은 SNS에서 팔로워 10만을 달성하며 셀럽이 되었다. 이에 지헌은 빛찬에게 팔로워 친구들과의 만남을 제안했다.
며칠 후, 빛찬과 지헌은 SNS 셀럽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 가야금 연주, 개그연기, 댄스 등 각종 영상으로 유명한 빛찬과 친구들은 서로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자친구가 있다는 빛찬이의 깜짝 고백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윽고 이어지는 빛찬이의 피아노 연주 역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파티가 끝난 뒤 서로를 찍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까지 그들은 끝까지 셀럽이었다. 이에 문희준은 "이런 아이들이 어디 있었냐"라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소속사는 이런 아이들을 찾아야 한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