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서형이 폭주했다.
22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피튀기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수임(이태란 분)은 황치영(최원영 분)에 "나도 모르게 옛날 얘기를 해버렸어"라며 한서진(염정아 분)의 과거를 폭로하게 된 것을 전했다. 이에 황치영은 "사람들 많은데서?"라며 놀란 눈치를 보였다.
차교수(김병철 분)는 "어제 강교수(정준호 분) 봤어? 아주 똥 씹은 얼굴이더라니까. 얘들아 너희들 엄마 이 캐슬에서 최고 엘레강스하지 않냐. 딱봐도 기품이 넘치지"라고 아이들에게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1등에 집착하는게 천박하잖아 지엄마를 쏙 빼닮은거야"라며 예서(김혜윤 분) 흉을 봤다. 노승혜(윤세아 분)는 "난 예서 엄마가 안쓰러워요. 애 성적에 그렇게 올인하는 것도 이제 좀 이해가 되고"라며 씁쓸해 했다.
조선생(이현진 분)은 한서진이 사실은 곽미향이란 사실을 알고 광기 어린 웃음을 보였다. "그렇게 잘난 여자가 콤플렉스 덩어리였어? 덕분에 일이 술술 잘 풀리겠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