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SKY캐슬' 김보라, 결국 사망...염정아, 김혜윤 알리바이에 급급

입력 2019-01-11 23: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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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보라가 사망했다.

11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피튀기는 일상이 그려졌다.

강예빈(이지원 분)은 한서진(염정아 분)에 김혜나(김보라 분)의 추락사고를 알렸고, 한서진과 강준상(정준호 분)은 다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김혜나 역시 수술이 급한 상황이었지만, 당장 수술에 들어가야 하는 환자는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병원장의 가족. 강준상은 황치영(최원영 분)에 "기조실장 전권으로 명령하는 거야. 당장 애부터 살려 당장 애부터 수술하라고"라며 김혜나를 외면했다.

우주(찬희 분)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흥분했고, 강준상은 "더 위중한 환자가 있어서 그래. 일단 중환자실 갔다가 다른 병원으로 옮길거야 너무 걱정하지마"라고 말했다. 의식을 잃기 전, 김혜나는 강준상을 "아빠"라 부르며 손을 뻗었지만 닿지 못했다. 결국 수술 타이밍을 놓친 김혜나는 사망했다.

그 시각, 김주영(김서형 분)은 강예서(김혜윤 분)에 "예서야 선생님 말 믿어. 라이벌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라고 속삭였다. 한서진은 다급히 집으로 향했고, 김혜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알리바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 사망 당일 김혜나와 싸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다그쳤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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