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시언이 6년간 정들었던 상도 하우스와 눈물로 이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상도 하우스를 떠나 이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택 청약에 당첨돼 자신의 이름으로 된 서울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된 이시언. 태원석의 도움을 받아 상도 하우스를 정리했고 정들었던 집과 이별을 했다. 그는 집을 떠나며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6년을 살았는데 실감이 안 난다"며 "상도 하우스야 그동안 고생 많았다. 잘되게 해줘서 고맙다"고 상도 하우스에 인사를 건넸다.
이시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만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좋았던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고맙고 미안한 느낌이었다. 잘 돼서 널 버리고 떠나는 느낌이었다"며 상도 하우스를 떠나는 진심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새 아파트로 입성한 그는 "지금 집이 저한테 조금 과분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항상 감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새 아파트에서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이시언은 상도 하우스에 사는 동안 배우로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곳에서 배우로서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일명 '대배우'로 입지를 자리매김한 게 상도 하우스에 머물 당시의 이야기이다.
그는 이제 그런 상도 하우스를 떠나 새 아파트로 이사했다. 그동안 노력한 노력의 결실이기도 했지만 지난 6년간 정들었던 집을 떠나는 게 아쉬울 수도 있었을 터. 이시언은 상도 하우스를 떠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뭉클함을 남겼다.
상도 하우스에서 인생이 바뀌었던 것처럼 이사한 새 아파트에서 배우로서의 인생 2막을 활짝 열 이시언. 2019년 새해를 맞아 방송에서 더욱 맹활약할 그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