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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SKY캐슬' 아이들이 밝힌 #김보라 자살설 #♥조병규(종합)

입력 2019-02-01 0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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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SKY캐슬' 아역들이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밝혔고, 이 외에도 다양한 설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서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에 이지원, 김혜윤, 김보라, 찬희, 조병규, 김동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김혜나 죽음의 진실에 대해 "솔직히 소름끼쳤거든요 저게"라며 이슈가 되었던 잠자리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잠자리가 곤충 중에 유일하게 자살하는 곤충이래요"라고 말했고, 김보라는 "이게 풀샷을 찍고 넘어와서 어떻게 찍으면 좋을까 하다가 바닥에 청소가 안 된 거예요"라면서 당시 감독이 "뭔가 의미가 있어 보인다고 혹시 모르니까 찍어두자"라며 촬영해두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윤 역시 당시 방송 중에 자신은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잠자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었다며, 정말 그냥 찍어두었던 것임을 밝혔다. 또, 정준호 스티브 잡스 설에 대해 김보라는 "제가 아무래도 사과를 계속 먹는 씬이 있다 보니까 그것 때문에"라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가 실제로 혼외 딸을 부정했던 것과 극중 정준호가 입었던 의상이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했다는 것. 하지만 김보라는 "유혹의 사과니까 넘어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한 입 문 후에는 넘어갔으니까 마음껏 먹으라고 했다"면서 감독의 의도를 전했다. 또, 김동희는 극중에서 자신이 예서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그 대사에서 제 눈빛이 예서를 좋아한다고. 억울했어요. 아니 예서는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역 배우들은 각자가 꼽은 최악의 엄마, 아빠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전화 연결에서 "사실 이 드라마 끝나고 나서도 제일 미안한게 있다면 마지막에 아빠라고 할 때 그걸 왜 못 알아들었을까. 그때 손이라도 잡아줄 걸. 사실 알았더라면 제가 수슬을 바로 했을 겁니다. 용서해주길 바란다고 혜나야 미안하다 아빠가 정말 죽을죄를 지었다. 한 번만 용서해다오"라고 사과하며 극중 캐릭터에 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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