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차화연 원망 "이혼해 달래요 속 시원하세요?"

입력 2019-02-02 2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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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장우가 차화연에 분노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과거의 진실과 마주한 김도란(유이 분),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이장우 분)은 강수일, 소양자(임예진 분)를 모두 찾아갔지만 김도란을 만날 수 없었고, 결국 소득 없이 집으로 돌아와 "더이상 나랑 못 살겠다고 하잖아요. 그 오천만 원 도란씨 모르게 해준 거예요. 도란씨가 나한테 이혼해 달래요. 나한테 아무것도 다 필요 없으니까 이혼만 하게 해달래요. 어머니 이제 속 시원하세요?"라며 오은영(차화연 분)을 원망했다.

박금병(정재순 분)은 "사람이 아무리 착해도 자존심이라는 게 있다. 이 어려운 시댁에서 숨소리 한 번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데 돈 문제로 이렇게 상처를 주면 어떻겠어. 애미 너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는 좀 적당히 해라"라고 타박했다.

강수일은 자신의 집으로 온 김도란에 "괜찮아 이렇게 왔으니까 됐어 얼른 들어가자"라며 보듬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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