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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컬투쇼' 김남길X이하늬X김성균, '열혈사제' 치열한 코믹 성공 자신

입력 2019-02-15 1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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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남매 같은 케미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의 주역들인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사제 김남길, 검사 이하늬, 형사 김성균이 만나 그리는 코믹 수사극이다.

이하늬는 "오늘 밤에 첫방송한다. SBS의 첫 금토드라마라서 긴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하늬는 "코믹적인 요소가 있으면서도 진중하다. 김남길에게 닥치는 사건들을 바보 형사 김성균이 파헤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하늬는 "코믹은 연기하는 사람이 치열해야 한다. 그래야 보는 사람이 재밌다. 그래서 '극한직업' 때도 하나도 재미없고 자괴감이 들었다. 코믹 연기가 어렵더라"라고 덧붙였다.

김남길은 국정원 출신 사제 역할을 맡아 만족이라고. 이에 이하늬는 "김남길의 액션씬이 대단하다. 보기에는 미소년이지만, 손에 부상이 한가득할 정도로 잘해주셨다"고 칭찬해 김남길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김남길과 김성균은 동갑이라고. 김남길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는데, 굉장히 잘 맞는다. 바보 형사에 잘 맞는 캐릭터로 미친 사람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이하늬는 김성균에 대해 "집안일을 잘한다. 김장도 100포기 넘게 했다. 김장하고 밤을 새우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균과 김남길은 촬영 때문에 잠도 잘 자지 못한다고. 그에 반해 이하늬는 잘 잔다고 했다. 이에 김남길은 "저희가 이하늬를 많이 아낀다. 천만 배우이시기 때문"이라고 말해 이하늬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가 된 것에 대해 이하늬는 "얼떨떨하다. 저희가 잘했다기 보다는 이유없는 사랑을 주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남길은 "제 '기묘한 가족'이 아닌 '극한직업'을 보러 많이 가신 것 같다. 제게도 사랑을 달라"고 애원했다.

끝으로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남길은 "저희 드라마는 중간부터 보셔도 무리 없으실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나. 저희 드라마는 초반에 놓치시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열혈사제'는 오늘(15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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