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가수 이미자가 자신의 히트곡 중 베스트3를 꼽았다.
25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이미자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미자는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미자는 "60년간 기쁨과 괴로움 모든 것을 다 겪으면서 저 하나를 사랑한 팬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을 맞이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히트곡 중 베스트3을 꼽아 달라고 하자 이미자는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다. 금지곡으로 묶였다가 해금이 된 곡이다"라고 털어놨다. 3곡은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금지됐다. 이미자는 "35주간 1위를 차지하던 곡이 하루 아침에 들을 수 없었으니 가장 애착이 간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미자는 "50주년 기념 앨범이 끝이라 생각하고 101곡짜리 CD를 냈다. 가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뜻으로 냈는데 이번에는 순수한 나의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생각에 20대부터 지금까지 부른 노래를 라이브로 해서 넣었다. 60주년이라서 60곡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