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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해치' 정일우, 박훈에 경고.."내가 왕이 된다면 어쩔텐가"

입력 2019-03-05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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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해치' 캡처
SBS '해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일우가 왕이 될 결심을 했다.

4일 밤 10시 방송된 SBS '해치'(연출 이용석/극본 김이영) 13-14회에서는 민진헌에 맞선 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은 숙종(김갑수 분)의 죽음에 슬퍼했다.

이에 경종(한승현 분)은 슬퍼하는 이금을 위로했다.

이후 이금은 노론 민진헌(이경영 분)을 궁지로 몰아넣을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나서 이금은 과거 비리를 밝혀 노론 신하들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금은 경종에게 "이제 노론은 흔들리고 분열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금부에 비리를 저지른 신하들이 잡혀갔고, 민진헌은 "해보자는 건가, 진짜 전쟁을"이라며 이를 갈았다.

이때 이금은 민진헌에 나가가 "노론 중신들과 자제들이 얽힌 과거 부정이라니"라며 도발했다.

민진헌이 당황하자 이금은 "이제 조금 두렵냐"며 "대감이 내게 그리 말했듯이 나도 이제 그 힘을 가져보려 하는데"라고 맞섰다.

한편 이금은 달문(박훈 분)이 민진헌의 사주를 받은 사실을 알았다.

이에 이금은 "별 볼 일 없는 내 편이 돼 달란 말은 안 한다 적어도 백성의 편을 들어달라. 자네 같은 사람들 뒤통수는 치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달문은 "어좌를 노리시냐 못하실 거다"라며 "왕이 된다 한들 뭐가 되겠나 왕의 기관인 의금부조차 이 나라는 왕의 손에 있지 않다"라고 도발했다.

이말을 들은 이금은 "해낸다면? 내가 해낸다면 어쩔 텐가 내가 조선의 가장 왕다운 왕이 된다면"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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