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외국인 멤버 중 우기가 한국어 서열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민니는 5개 국어 능력자임을 밝히며 언어에 있어 "우기, 슈화보다는 내가 낫다"고 팩트체크에 나섰다.
이후 외국인 멤버들은 한국어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었다. 미연은 "슈화가 한국어 드라마를 보고 안 좋은 말만 배운다"고 증언했다.
이후 외국인 멤버, 유기, 슈화, 민니의 '한국어 능력고사'가 치뤄졌다. 한국어 서열 정리를 위한 것. '미운 놈 ( )하나 더 준다'는 문제에 민니는 '웃음', 슈화는 '주먹', 우기는 '빵'을 적었다. 수진은 "민니 언니가 싫어한다"며 힌트를 줬다. 이에 팥, 토마토, 알로에 등의 답이 오갔다. 이후 민니는 "떡"이라며 답을 외쳤고 슈화는 "왜 떡이냐, 떡이 뭐 잘못했냐"며 발끈했다.
다음 문제는 '닭 잡아 먹고 ( ) 내민다'였다. 슈화는 '뼈'를 적어 웃음을 줬다. 이에 정형돈은 "슈화는 철저한 현실주의자"라며 감탄했다. "닭이랑 오리는 늘 같이 있으니까, 오리발"을 외친 슈기가 정답을 맞혔다.
'( )으로 바위치기' 문제를 본 우기는 "'으로'가 있으니까 받침이 있을 것"이라며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모습도 보였다. 슈화는 '머리로 바위치기'라고 적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번 정답도 우기가 맞혀 최종 우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