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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쇼!오디오자키' 박명수→몬스타엑스, 5색 찬란 콘텐츠 선보일 것

입력 2019-03-17 0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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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 오디오자키' 포스터
사진='쇼! 오디오자키' 포스터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tvN에 최초로 오디오 방송이 개국됐다. 오디오와 TV를 접목했다는 이 신개념 오디오 콘텐츠 쇼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tvN에서 야심차게 출격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가 오늘(17일) 첫 방송된다. '쇼! 오디오자키'는 오디오 자키(AJ)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컨텐츠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에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 오디오 자키들은 이동식 스튜디오 안에서 자신만의 보이는 오디오 콘텐츠로 한껏 매력 발산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1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영준PD는 "오디오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운전을 하다가 붐씨가 하는 라디오를 들었는데 정말 정신이 없더라. 그래서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싶어 보이는 라디오를 봤다. 그러니까 궁금해지더라. 노래가 나올 때, 광고가 나올 때, DJ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런 것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면 색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도전했다"고 오디오 방송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쇼! 오디오자키'의 오디오 자키로는 성시경, 박명수, 소유진, 붐, 몬스타엑스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과연 가수부터 배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자키들이 어떤 콘텐츠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실제로 지난달 각종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램의 첫 오디오 방송이 진행됐다. 실제 스튜디오 안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는 첫 방송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는 상황. 라디오 생방송이 전파를 타자 청취자들은 "오디오만으로도 재미있다", "본방송을 봐야만 할 것 같다"는 호평을 전했다. 라디오로 이미 흥미를 이끌어낸 프로그램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뒷이야기로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발표회에서 성시경은 보이는 라디오 첫 출연임에도 달라진 것은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성시경은 "저는 여전히 본연의 라디오적인 것에 중심을 두고 오디오에 중점을 뒀다"고 자신만의 콘텐츠에 대해 말했다. 소유진은 "각 지역의 요리 고수들과 전화로 연결해서 요리를 그대로 하는 콘텐츠를 진행해봤다. 남편 백종원이 기본적인 칼질 솜씨를 늘려놓으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히며 성장 가능성을 예고했다.

붐은 "저는 말그대로 쇼다. 전형적인 '쇼쟁이'가 되서 쇼를 보여주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의 라디오 성격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콘서트와 무대와는 다르게 재미있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심을 꽉 잡겠다고.

이미 라디오 경력이 충분한 베테랑 박명수가 보여줄 오디오쇼까지 볼 재미가 풍성하다. 저마다 다양한 색을 내는 콘텐츠가 합쳐졌을 때 의미가 있다고 밝힌 '쇼! 오디오자키'. 과연 이들이 보여줄 신개념 보이는 라디오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되는 바다

한편, '쇼! 오디오자키'는 오늘(17일) 저녁 6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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