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빅이슈' 주진모가 한예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가 지수현(한예슬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석주가 한강 다리에서 투신하려하자 등장한 지수현. 지수현은 "이제 결심이 섰어요? 안놀라요?"라고 물었다.
한석주는 "당신을 보니까 이제 알겠네. 내가 어떻게 쉽게 병원을 탈출했는지"라고 말했다.
지수현은 "이런 날씨에 떨어지면 엄청 추울텐데"라며 "날씨 좀 풀리면 다시 생각해보죠. 잘하면 그 사이에 세은이 목숨도 구할 수 있을텐데"라고 한석주의 이목을 끌었다.
한석주는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묻자 지수현은 "내가 시키는 사진을 찍어와. 그러면 세은이 새 심장을 살 수 있어"라고 전했다.
한석주가 "심장을 사?"라고 되묻자 지수현은 "얼마든지. 불법이라서 그렇지. 게다가 좀 비싸고. 하지만 내가 주는 소스에 당신정도 실력이면 그 정도 돈은 금방 벌 수 있을걸"이라며 "왜 불법이라니까 걸려? 쯧쯧, 가짢은 양심 나부랭이만 버렸다면 세상 살기 쉬웠을텐데"라고 한석주의 심리를 건드렸다.
한석주는 "양심? 나를 너무 모르시네. 나 원래 세상이 다 아는 악질 기레기야!"라고 소리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