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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외신도 집중보도" 최종훈, 내일(16일) 경찰 조사..유포 혐의 밝히나

입력 2019-03-15 2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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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사진=민선유기자
최종훈/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승리, 정준영에 이어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최종훈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종훈은 음주운전 무마 의혹이 아닌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최종훈은 승리, 정준영,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에 이어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게 되었다. 앞서 최종훈은 승리, 정준영과 함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임이 밝혀졌다. 이에 승리는 성접대, 해외원정 도박, 해외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정준영은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음주운전 무마 의혹으로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과 달리, 최종훈은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과거 최종훈은 음주운전을 해 적발된 일이 있었으나, 유인석이 돈으로 입막음해 언론 보도를 막았다. 이후 최종훈의 음주운전 이력과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가 발견되면서 경찰 조사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최종훈은 자신의 의혹에 대해 무려 3번이나 부인했었다. 처음에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을 뿐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주장했다. 이후 하나둘씩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면서 최종훈은 의혹을 인정하고 연예계 은퇴 및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최종훈의 은퇴 소식에 외신들도 앞다퉈 보도했다. 일본 외신 야후 재팬은 최종훈의 은퇴 소식을 알렸으며, 미국 빌보드도 은퇴 사실을 보도했다.

결국 최종훈은 내일(16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게 되었다. 과연 최종훈은 모든 것은 털어놓고 자신에 대한 의혹을 밝힐 수 있을까. 그가 또 거짓으로 일관할지 혹은 진실만을 말해 사건을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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