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들호2' 고현정이 박신양에게 고마웠다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국종섭(권혁 분)과 국종복(정준원 분)에게 납치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국종섭이 "이 모든걸 이자경(고현정 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했다고 몰아달라"고 협박했지만 "대산복지원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국일 완전히 무너뜨리는거 나는 원하는바를 이루었네"하며 국종섭과 국종복을 약올렸다.
이자경은 조들호가 대산복지원과 국일그룹의 비리를 밝혀내 어떻게 보면 자신들에게 고마운 사람이라며 한민(문수빈 분)에게 말했고 한민은 조들호를 구하러 나섰다.
이자경과 한민은 조들호를 구하고 조들호에게 국일그룹 장학생 명단을 넘겨줬다.
자신들의 계획이 완벽하다고 믿었던 국종섭과 국종복은 경찰에게 조들호 납치 및 살인교사로 체포 되었다.
퇴원을 하던 조들호는 국일그룹 장학생 명단을 발견하고 강덕영(정원중 분)차장을 찾아갔다.조들호는 명단을 강덕영에게 주며 검사의 명예를 지켜달라 부탁했다.
또한 공판에서는 대산복지원과 국일그룹의 피해자에게 3200억을 보상한다. 총 7년간 받은 학대와 30년간 후유증에 시달린 보상액을 합친 금액이다. 그리고 국일의 비리에 함께한 사람들의 조사가 진행될것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그리고 강덕영차장은 자신의 자리를 스스로 정리하고 자수했다.
조들호는 형사에게 이자경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받았다.
이자경이 국종희에게 전화를 했다. 국종희는 "자수해 내 가슴속에 니 동생 심장이 뛰고 있어 나 국종희가 말하는게 아니고 니동생이 말하는 걸로 생각하고 들어줘 내옆에좀 있어줘라 내옆에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자경은 "너 위해 자금좀 빼놨어 불법적인 돈 아니야 큰액수는 아니지만 작은회사 정도는 운영할 수 있을거야 나 널 한번도 남으로 대한적 없어"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또 조들호에게 영상통화를 건 이자경은 짧은 수화를 보여주고 전화를 끊었다.
이에 조들호가 사무실에 몰래 빠져나와 이자경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번호 365 라며 기억해 냈다.
조들호는 "가지마라 나하고 출두하자 내가 변호할게" "아픈사람한테 얼마나 아프냐고 묻는거 무의미한거 안다 그런데 너 잘못하고 있는거야"라며 이자경을 설득했다.
하지만 이자경은 "힘든싸움 잘 버텨 주셨고 마무리도 잘해 주셨고 방패도 현명하게 잘 써주셨다 마침표 찍으려고요 새벽 5시에 문자가 하나 갈거예요 다치지 말고 잘지내세요 고마웠어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
한편 이자경은 한민에게 편지와 새로운 신분을 남겨준채 혼자 자살을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