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진하게 오랫동안"..장윤정, 라이브도 육아도 명품 그 자체('컬투쇼')

입력 2019-03-25 16:40:37
    • 복사완료!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장윤정이 명품 라이브로 흥을 돋웠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디너쇼를 방불케하는 무대 매너를 선사했다.

장윤정은 지난 12일 8집 앨범 'Pre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목포행 완행열차'. 그는 '목포행 완행열차'를 소개하며 "뭐지 싶으실 거다"고 말해 DJ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DJ들은 라이브로 노래를 듣고 판단해 보겠다며 노래를 기대했고 라이브를 마친 뒤 '목포행 완행열차'의 장르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냈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는 '청나라 비트'라는 의견을 보냈고 이에 공감한 DJ들은 '목포행 완행열차'의 장르는 청나라 비트라고 정의를 내렸다.

그녀는 '목포행 완행열차'에 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세월아' 역시 라이브로 불렀고 장윤정이 "이 노래는 정통이다"라며 장르를 명확히 했다.

그녀는 최근 둘째를 출산한 뒤 근황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낳고 4년 만인 2018년 11월 딸 하영 양을 출산한 장윤정. 장윤정은 "힘들어 죽겠고 예뻐 죽겠다. 둘째는 정말 사랑이더라"며 "첫째는 대단한 사랑이었다. 그런데 둘째는 생각도 못 했던 아기를 다시 키우는 거다. 첫째가 벌써 6살이다"고 힘들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출산 4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로 돌아온 비결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장윤정은 "많은 분들이 '연예인들은 돈 들이면 살 빼는 거 쉽지 않겠냐'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몸을 만드는 것도 일이다. 독하게 뺐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이 낳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따로 있다. 관절에 무리 안 가는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모유수유는 해야 하니까 단백질은 섭취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안 했다"며 "출산 이후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 않나. 그런데 한 달 지나서부터는 바로 운동을 해야 한다더라. 그래야 부기도 가라앉고 순환이 된다고 들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알렸다.

남편 도경완 역시 많이 도와줬다고. 장윤정은 "저희 남편은 임신과 출산 때에는 정말 최선을 다 해준다. 남편 때문에 불만이었던 때는 한 번도 없었다"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가도 방청객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솔로라는 것이 언급되자 "솔로일 때 너무 좋지 않나.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부러움 섞인 눈길을 보냈다. 그러던 중 "남편이 듣고 있겠다"고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내기도.

장윤정은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미스트롯'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스터 석에 앉아 있는데 조리원에 있다 그 소식을 들었다. 저도 모르게 섭외와 대답을 해놓았더라. 그래서 살을 뺐다"며 "많은 분들이 '제2의 장윤정'을 찾으면 라이벌을 뽑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저는 너무 좋다. 진짜 잘한다. 저는 너무 신난다. 눈여겨보는 우승 후보가 있다"고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각종 디너쇼와 콘서트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 그의 스케줄을 무심코 본 뮤지는 "정말 부럽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그녀는 "진하게 오랫동안 열심히 노래 하겠다"고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솔직 털털한 입담부터 고막을 녹이는 명품 라이브까지. 장윤정이 선사한 유쾌한 한 시간이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