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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반전이 반전매력"…'씨네타운' 강예원X이학주가 밝힌 #왓칭

입력 2019-03-28 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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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강예원, 이학주가 '왓칭'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왓칭'의 배우 강예원, 이학주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갑상선항진증에 걸린 근황을 전했던 강예원. 이에 대해 이날 강예원은 "'왓칭'을 찍을 때 조금 피곤하다는 느낌만 받았는데 어느순간 제가 너무 많이 먹고 있더라. 남자들 두 배로 먹는데 살이 너무 빠져서 최고로 빠진 건 43kg였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예원은 "다이어트 약이 잘 듣는 건가 했는데 심장맥박이 엄청 빨리 뛰더라"며 "심박수가 145까지 뛰었다. 가만히 있는데 몸은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거였다. 알고보니 갑상선 문제더라. 약을 먹기 시작한지가 4개월 됐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덧붙여 강예원은"지금은 건강 관리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강예원은 이학주에게 '독립영화계의 송강호'라는 별명을 붙인 이유에 대해 "평소 이학주 배우가 송강호 선배님을 좋아하는데 눈매도 비슷하게 생겨서 송강호 선배님처럼 좋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런 별명을 붙이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이어 강예원은 영화 '왓칭'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왓칭'에 대해 강예원은 "저희 영화는 반전에 있어서는 반전도 있는 시원통쾌한 스릴러다"라며 "공간에서 답답하게 이뤄지는 스릴러가 아니라 쫓고 쫓기는 관계의 모습도 볼 수 있고 플러스 알파의 반전이 있다는 게 매력적인 영화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학주에게 어떤 배역을 연기해보고 싶냐는 질문을 남겼고, 이에 이학주는 "배역을 얘기하기는 그렇고 직업군으로 의사를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학주는 "수술을 하는 외과의사였으면 좋겠다. 멋있어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명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학창시절 '돌머리'라는 별명을 가졌다는 이학주. 이에 대해 이학주는 "축구를 많이 했는데 헤딩을 많이 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돌머리라고 했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예원은 "촬영 중에 어항을 학주 씨 머리에 깨는 장면이 있다"며 "돌머리 얘기를 들으니 그게 떠오른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기존 한국 영화에선 메인 무대로 다뤄진 적 없는 지하주차장이란 일상공간이 낯설어지는 순간 느끼게 되는 신선한 공포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4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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