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아이돌룸' 사무엘, 너무 모델 같아서 '땡'‥편파진행에 고군분투

입력 2019-04-17 06:50:00
    • 복사완료!

JTBC='아이돌룸' 캡쳐
JTBC='아이돌룸'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사무엘이 편파진행, 사무엘몰이 속에서도 꿋꿋하게 게임을 해나갔다.

1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은 '헬로 외국인돌' 특집으로 진행, 12명의 글로벌 아이돌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사무엘은 한국살이 경력 9년을 자랑했다. 사무엘은 인생의 반을 한국에서 살았다고 자랑하며 "저는 주변에서 한국 사람이라고 한다. 배고플 때 김치부터 떠오른다."고 반한국인임을 자랑했다. 이에 데프콘은 '영어가 편하냐 한국어가 편하냐'고 테스트를 이어갔다. 하지만 사무엘은 기대와는 달리 "아무래도 영어"라고 대답해 배신감을 안기기도. 그러면서도 사무엘은 "한국에선 꿈을 한국말로 꾼다. 너무 신기했던 게 중국스케줄을 가니 꿈이 중국어로 나왔다"고 답변해 놀라움을 줬다.

이날 12인은 남성팀, 여성팀으로 나눠 고가의 상품을 걸고 게임을 했다. 남성팀의 팀장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 산 사무엘, 여성팀의 팀장은 열정을 자랑하는 슈화였다.

팀명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정형돈은 남성팀이 내는 팀명 아이디어마다 "재미없다. 어렵다" 등의 이유로 막아서며 웃음을 줬다. 한편 여성팀은 '아체소'라고 수월하게 팀명을 지어냈다. 이는 (여자)아이들+체리블렛+공원소녀의 한글자씩을 딴 이름이었다. 계속 방해 받은 남성팀은 "렛츠기릿"이라고 자랑스레 이름을 발표했지만 정형돈은 독단적으로 이름을 '남성팀'으로 확정지었다. '남성팀'은 정형돈의 편파진행 속에서도 꿋꿋하게 팀 구호 정하기를 이어갔다.

사무엘은 '액션 초성 퀴즈'에 임하며 문제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무엘은 무관심 속 겨우 기회를 얻어 '역사', '조선' 등을 말했지만 정형돈과 데프콘은 "너무 모델 같다"며 땡을 줬다. 이날 남성팀은 정형돈의 남성팀 한정 무관심에 불공평함을 토로했다. 결국 '액션 초성 퀴즈'는 '동물원'을 생각해낸 여성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날 사무엘몰이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각 팀의 팀장들에게 트레이드하고 싶은 멤버를 물었다. 이에 사무엘은 "옌안을 보내고 아체소팀의 우기를 영입하고싶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하지만 슈화는 "아무도 안 보낸다"고 늠름하게 대답, '아체소팀'을 감탄케 했다. 당황한 사무엘은 '남성팀' 멤버들에게 황급히 사과했다.

이날 사무엘을 비롯한 남성팀은 정형돈의 편파진행에 해탈한 모습도 보였다. 정형돈이 너무 인터뷰가 여성팀에 치중된 것 같냐고 묻자 사무엘은 "전보다는 조금 짧아졌다. 그런데 저희가 못끼어들겠다"고 솔직하게 답변해 웃음을 주기도. 결국 최종 승리는 아체소팀에게 돌아갔다. 아체소팀에겐 한우세트가 선물로 주어졌다. 이에 런쥔은 "아이돌룸을 통해 세상이 정말 차갑고 불공평한 걸 느꼈다."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줬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