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종합]스펙트럼, 청량美로 여름 저격 컴백…신인돌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

입력 2019-04-29 16:51:17
    • 복사완료!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그룹 스펙트럼(동규, 재한, 민재, 화랑, 은준, 빌런)이 청량하게 돌아왔다.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스펙트럼의 세 번째 싱글앨범 ‘리프레싱 타임(Refreshing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펙트럼은 지난해 5월 일 첫 번째 앨범 ‘Be Born’을 발표하며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 하지만 데뷔 2개월 만에 멤버 김동윤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스펙트럼은 9월 '디어 마이(Dear my)'를 발표하며 김동윤을 추모했다.

새 앨범 ‘리프레싱 타임’에는 타이틀곡 ‘애프터파티(AFTERPARTY)’와 ‘마니또(MANITO)’ 등 2곡이 수록됐다. ‘애프터파티’는 힙합과 EDM, 뭄바톤의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 ‘마니또’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마음을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화랑은 이번 앨범에 대해 "생기를 되찾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 지금까지와 다르게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지금까지는 강렬하고 멋있는 모습만 보여드렸다. 이번엔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애프터파티'를 타이틀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은준은 “기존 타이틀곡들이 강렬했는데 이번 타이틀곡 ‘애프터파티’는 힙합 느낌이 있어서 다들 반대했다. 그런데 녹음을 하면서 재밌더라. 또 스펙트럼만의 장르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지금은 그때 왜 타이틀곡이 되는 걸 반대했나 싶다”고 말했다.

앞서 스펙트럼은 데뷔곡 '불붙여', 2집 타이틀곡 'What Do I Do(왓 두 아이 두) 등에서 강렬하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빌런은 “신나고 귀여운 콘셉트는 처음이라 난감했다. 다같이 고민하다가 회사 연습실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면서 정신없이 놀았다. 그러면서 신나는 느낌을 몸에 익혔다”고 말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컴백했고, 뉴이스트가 오늘(29일) 컴백한다. 이에 대해 민재는 "우리는 아직 데뷔한지 1년도 안 된 신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하는 게 아니라 우리를 알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화랑은 "빛이 나도록 땀 흘리고 준비했다. 우리의 존재를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정수라, 홍서범, 전영록 등 가요계 대선배들이 참석해 스펙트럼의 컴백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민재는 "스펙트럼 이름에 걸맞게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디까지 성장하고 올라가게 될지 우리를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펙트럼의 새 앨범 '리프레싱 타임'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