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X조세호 '화제의 인물' 유호진PD 즉석 섭외 (종합)

입력 2019-05-01 00: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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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온더블럭' 방송캡쳐
tvN '유퀴즈온더블럭'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화제의 인물로 유호진PD를 즉석에서 섭외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두 자기' 유재석과 조세호가 봄꽃이 만발한 놀이동산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놀이동산 개장 약 7분전에 '두 자기' 유재석과 조세호가 인형탈을 쓰고 위장을 했다.

유재석은 "제일 먼저 입장하시는 분을 모시도록 하자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입장과 동시에 뛰어가는 손님들에 조세호가 "저희와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로 하는게 어때요?"라며 목표를 바꿨다.

그리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놀이동산에 놀러온 친구 두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고등학생때 부터 친구인 두분은 "오랜만에 옛날 생각에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아이를 키우시다 보면 이런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가족들과 오면 그것도 행복하지만, 친구들과 올 때랑 다르다"고 공감했다.

이어 식사를 하러가던 놀이동산 티켓부스에서 근무하는 박지영씨와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영씨는 놀이동산에 손님이 없는 날을 알려줬다. "놀이공원에 여름이나 겨울쯤에 오시면 손님들이 많이 없다", "금토일엔 손님이 많고 화요일에 손님이 제일 없다" "월요일에는 손님이 없겠지 하고 많이 오시는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어떻게 돌아다녀' 싶은 날에 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지영씨는 "가끔 어르신들이 잠깐 구경만할건데"라고 하면 "정말 죄송하지만 티켓을 사셔야 들어갈수 있다고 말씀드리면 가격을 듣고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다"며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영씨가 문제를 맞추고 이날의 첫 100만원을 가져갔다.

우연히 유재석의 눈길을 사로잡은 시민이 나타났다. 얼마전 KBS에서 tvN으로 이적한 유호진PD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김민석PD와 KBS 1박2일 당시 선후배 인연으로 촬영지원을 나와 드론 조종을 하고 있었고 유재석이 즉석에서 '화제의 인물'로 출연을 제안했다.

'유 퀴즈 온더 블럭'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유호진PD는 "이 프로그램은 볼매다. 처음에는 시민들과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생각했는데 여러 번 보다 보니 말 잘하는 시민분들이 너무나 많았고 퀴즈는 물론 그 분들의 이야기에 점점 더 집중하면서 큰 재미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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