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씨네타운' 신하균·이광수·이솜, 세상 특별한 '우애' 케미(ft.원빈)

입력 2019-05-10 1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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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스페셜DJ 이상엽의 진행 아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나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광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대해 "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의 이야기지만 저의 주변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당연한 게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준 것 같아서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것 같다"고 소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이솜은 "두 선배님(신하균·이광수)들이 캐스팅 됐다고 하셔서 어떻게 연기를 하실지 설레임 궁금함이 많았던 것 같고 영화를 보고나서는 울컥했던 것 같다"며 영화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덧붙여 이광수는 신하균, 이솜과 촬영 현장에서 맛집을 돌아다니며 친분을 쌓았다고 얘기했다.

또한 이날 이솜은 평소 물 공포증이 있었지만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하면서 수영을 배워 이를 극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이솜의 이야기에 이광수는 "열심히 연습을 해서 현장에서 박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배우들간의 남다른 친분을 엿볼 수 있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신하균과 이광수. 이에 신하균은 '우리형'에서 형제로 출연한 원빈과 이광수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너무 다른 매력이라 뭐가 더 낫다라고 말하기가 그렇다. 너무 다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신하균은 "원빈 씨도 매력있는 배우고 광수 씨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답했고, "'우리 형' 때는 사이가 안좋다가 마지막에 풀리는 역이었고, 이번에는 계속 챙겨주고 도와주는 관계라 많이 달랐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신하균의 아재개그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했다. 이상엽은 세 배우에게 "낯을 많이 가린다고 들었다"며 "신하균 씨가 분위기 메이커라는 말을 들었는데 아재개그를 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하균은 "아재개그는 아니고 개그였다"고 얘기했고, 이광수는 "그게 아재개그라는 걸 모르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날 방송 한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케미를 확인할 수 있게끔 한 신하균, 이광수, 이솜. 과연 영화 속 이들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뛰어난 두뇌를 지녔지만, 전신이 마비된 형 세하(신하균)와 건강한 체구를 지녔지만, 지적장애를 지닌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20년간 한 몸처럼 붙어 다닌 형제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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